코로나 확뺀자, 3.5개월 20kg 다이어트 리얼스토리
코로나 시대에 접어든 지 이제 어느덧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강력한 팬데믹 앞에서 인간의 나약함을 느끼기도 하고, 누구를 원망하기도 하고, 또 옛날을 그리워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우리 생활과 생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코로나19이기 때문에 새롭게 생겨난 신조어도 많습니다. 언택트(Untact), 온택트(Ontact), 부머 리무버(Boomer Remover), 랜선OO, 코로나 블루, 코로나 앵그리, 산스장(산 헬스장), 공스장(공원 헬스장), 빵공족(카공족은 카페, 빵공족은 빵집에서 공부하는 사람들), 홈트(홈트레이닝) 등 수없이 많은 신조어들이 생겨났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이슈가 된 것이 확찐자, 살천지, 확찐자 동선과 같은 말인 것 같습니다. 확진자와 발음이 비슷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