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셋

브랜드의 시작, 브랜드셋을 시작하다

브랜드셋 2020. 12. 5. 11:35

BRANDSET 브랜드셋을 시작합니다.

브랜드를 만드는 일은 하나의 SET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브랜드를 구성하는 요소는 언어적인 요소인 브랜드 네임, 슬로건, 브랜드 스토리가 있으며, 시각적인 요소로 심볼 및 로고, 컬러, 캐릭터, 패키지, 간판 등이 있으며, 기타 자산적인 요소로 상표권, 도메인 등이 있습니다. 이런 브랜드 요소들이 일관된 컨셉 안에서 서로 조화를 이뤄 하나의 브랜드가 완성이 됩니다. 

브랜드셋은 이러한 과정이 많은 부품들이 조립되어 정해진 설계도에 의해 조립되어 하나의 세트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브랜드셋이라는 이름이 만들어 졌습니다(상표 출원 중).

 

브랜드셋 컨셉

 

BRANDSET의 S.E.T.는 Strategy, Essence, Telling을 의미합니다.

BRANDSET의 S.E.T.

 

BRANDSET은 S.E.T의 세 가지 핵심 원칙을 가지고 브랜드를 만들어 갑니다. 

S는 Strategy를 뜻하며, 브랜드 구축은 탄탄한 전략 위에서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런 브랜드가 좋은 브랜드라고 하는 원칙이나 법칙들도 소비자(타깃) 및 시장 상황, 경쟁 현황, 출시 전략 등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식별성이나 차별성은 브랜드의 아주 기본적인 역할이며 요구 조건이지만 기존의 강력한 경쟁 브랜드와 구분이 되지 않는 것이 경우에 따라서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E는 Essence를 의미하며, 브랜드는 기업, 제품 및 서비스의 본질을 꿰뚫고 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본질에 대한 고민과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만들어진 브랜드는 어울리지 않는 어색한 옷을 입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브랜드셋은 네이밍, 디자인 전 과정에 마케팅, 시장조사, 전략 전문가가 참여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T는 Telling을 의미합니다. 브랜드는 소비자에게, 그리고 소비자끼리 브랜드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브랜드스토리(Brand Story),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은 브랜드에게 의미를 부여하고, 성격을 부여하고,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강력한 수단입니다. 

BRANDSET은 BRAND ASSET의 줄임말입니다.

우리는 브랜드 자산(BRAND ASSET)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브랜드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회사의 소중한 자산이라는 의미입니다. 자산을 의미하는 ASSET은 어원적으로 'to'를 의미하는 AS와 'enough'를 의미하는 SET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말입니다(AS + SET). 여기서 SET는 어원적으로 충분한, 만족시키는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브랜드 자산을 이야기 할 때 BRAND ASSET을 사용하기도 하고, BRAND EQUITY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재무에서 자산의 개념은 자산(Asset)=자본(Equity)+부채(Debt)이기 때문에 브랜드 자산 분야의 대가인 David A. Aaker 등은 부채를 분리한 Brand Equity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Brand Asset이라는 말도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Brand Equity도 국내에서는 '브랜드 자산'으로 번역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BRANDSET에 브랜드 자산(Brand Asset)의 의미를 담은 것은 자산으로서의 브랜드를 다시 한번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특히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 브랜드는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도구를 넘어서 '사업 밑천'의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브랜드를 만드는 과정은 그 무엇보다 치밀하고 신중해야 한다는 점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BRANDSET은 우리말로 브랜드와 셋을 결합한 말입니다.

숫자 셋은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동양이나 서양에서도 셋은 완성과 행운을 의미하고,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숫자입니다. 브랜드셋의 셋은 완성과 출발을 의미합니다. 한자 일(一)과 이(二)가 합쳐져서 삼(三)이 된 것처럼 브랜드 요소들이 합쳐져서 하나의 새로운 세계를 완성한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출발하기 위해 외치는 구호가 하나, 둘, 셋!인 것처럼 셋은 시작과 출발의 상징입니다. 완성된 브랜드로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브랜드셋은 브랜드 네이밍(상호), 브랜드 스토리, 슬로건, 카피, 로고 디자인(BI, CI), 패키지 디자인, 명함 제작, 웹사이트 구축, 동영상 제작, 언론 홍보를 일관된 컨셉을 가지고 모두 제공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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